혁신과 창조를 통해 음악계에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백우주는 2021년 'Korean Union Philharmonic(KUP)' 라는 이름을 가진 유럽에 거주하는 한국인연주자들로 구성된 젊은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순수 민간후원으로 운영되는 KUP 는 열정과 개성을 바탕으로 품격있는 연주를 통해 재외 대한민국 국민과 유럽인 모두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민족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음악이 주는 기쁨을 모두에게 나누며 재외 거주 전문연주자 단체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통해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음악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전령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